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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택배, 서울 전역 당일 4시간 배송...

조회수 1353날짜2017-05-19

한진택배, 서울 전역 당일 4시간 배송

- 한진택배가 퀵서비스 업체와 손잡고 ‘당일 4시간 이내’ 배송 서비스를 시작
- 한진은 개인택배 브랜드인 ‘파발마 서비스’를 강화해 서울 지역에서
   당일 4시간 이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힘 
   (지난달 28일 퀵서비스 전문 업체 원더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음)
- 이 서비스는 서울 지역에 한해 오전 11시까지 예약하면 오후 3시 이전에,오전 11시~오후 4시
   예약을 하면 오후 8시 전까지 물건이 배달
- 다음 날 배송이 대부분인 택배업계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게 목표, 전국 광역시로 점차 확대할 계획
- 단순한 물량 확보 활동보다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 유입에 가치를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계획으로 알려짐



일본, 택배문화 대대적인 변신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일본의 택배업계가 총알 배송 경쟁을 사실상 중단하는 등
  대대적인 변신에 나서면서 택배문화가 급변하고 있음
-택배 보관 박스 판매가 급증하고, 고객이 원하는 시간, 장소에 맞춰 이동하는 창고형 택배차가 등장
-택배 물건의 20%는 받을 사람이 없어 되돌아온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택배 보관 박스의 판매가 크게 급증
-27년 만에 개인용 택배 요금을 최고 20% 인상하기로 한 업계 1위 야마토 운수는 자율주행 택배차
  실증실험에 착수,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시간, 장소를 지정하면 무인 트럭이 달려가는 서비스로
  운전자 부족, 재배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것으로 기대



화장품 ‘빅3’, ‘포스트 차이나’로 눈돌린다
-지난해 1조원 매출을 기록한 ‘설화수’,‘이니스프리’,‘후’등 3대 화장품 브랜드가
  중국 사드 보복 리스크 속에 글로벌 시장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음
-아모레퍼시픽 1분기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로 성장한 1조 1,044억원에 그쳤고,
  영업이익은 12.8% 감소한 2,349억원, LG생활건강은 작년 동기보다 20% 증가
-전체 매출의 20~30%를 해외에서 벌어들이기 때문에 중화권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만, 등 아세안과 미주 등을 3대 축으로 다각화에 집중한다는 계획
-또한 챔피언 브랜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가속화하고 차기 브랜드의 사업 기반 조성을 통해
  해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방임



작년 허가, 신고 의약품 5.6% 감소, 개량신약만 25% 증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약재나 수출용 품목을 제외하고 국내 허가, 
  신고된 의약품은 2천 845개개로 이는 2015년 3천 14개에서 5.6% 감소한 것
-허가된 신약도 국내 개발 2개, 수입 신약 23개 등 총 25개로 전년(34개)보다 
  26.5%감소했고, 희귀의약품은 전년(49개)보다 크게 줄어든 34개가 허가
-개량 신약은 기존 허가받은 제품을 새로운 조성의 복합체나 새로운 투여 경로 등으로 개발해 안전성과 
  유효성 등에서 진보한 것으로 인정받은 제품으로 2015년 18개에서 2016년 24개로 25%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