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물류의 선두주자인 물류회사 용마로지스입니다.
물류 소식
최저가 전략 밀어 붙이는 위메프
-지난해 총 1조원대 손실을 기록한 이커머스 기업들이 올해 비용 절감 전략으로 선회
-반면, 위메프는 반대로 최저가 정책을 고수
-위메프는 지난해 636억원의 적자를 기록, 하지만 매출이 늘어나야 경쟁사를 따돌리고
현금 유동성이 확보된다고 판단, 최저가 전략을 유지 중
-현재까지 방문자 수, 거래액이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내고 있음
-위메프는 2010년 설립 이후 단 한번도 자본잠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지난해도 적자를 내 작년 말 기준 자본잠식 규모는 1,949억원에 이름
-하지만 현금 유동성은 늘고 있음, 2015년말 보유한 현금성 자산이 947억원에서 지난해말
1,629억원으로 증가, 이는 지난해 매출이 3,691억원으로 전년 대비 70% 넘게 늘어 판매
대금이 대거 유입됐기 때문이라고 설명
-위메프측은 “당장은 투자 유치를 고민하지 않아도 되며 낭비 없는 성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반대로 “결국 제살깍아먹기 전략”이라는 비판도 받고 있음
감산 연장으로 국제유가 변동 가능성↑
-석유수출국기구는 당초 올해 6월말까지였던 석유생산량 감축합의를 내년 3월말까지
9개월 연장하기로 결정
-결정 당일 추가 감산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실망감에 국제유가는 급락하는 모습을 모였지만,
중장기적으로 현재 배럴당 50달러 안팎을 유지하고 있는 국제유가가 60달러까지 완만한
상승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
-하지만 반대로 리비아의 산유량이 증가할 조짐을 보이고, 미국 역시 산유량을 유지하고 있어
현재 유가의 공급과잉을 해소하는데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도 나오고 있음
라미화장품, 한미약품 HMP몰 통해 약국 진출
-라미화장품이 한미약품 계열 온라인팜의 약국 전용 전자상거래 유통 채널인HMP몰을 통해
약국 시장에 진출
-라미화장품은 자체 보유한 600여개 제품 가운데 76개 제품을 우선 선별해 HMP몰에
입점한 뒤 앞으로 약국판매 상품군을 점차 확대할 계획
-라미화장품 관계자는 “이번 HMP몰 입점을 통해 새로운 유통 채널을 확대했다”며 올 하반기는
의약 원료와 안전한 패키지를 기반으로 더마코스메틱 제품군을 런칭해 차별화할 방침
동아제약, 환자식 시장에 진출
-동아제약은 최근 연세우유와 환자식 제품 개발, 판매에 관련 업무협약 체결
-이번 협악에 따라 동아제약은 연세우유로부터 환자식 제품을 공급 받아 국내 제품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연세우유는 제품 개발 및 생산을 담당
-환자식은 정상적인 음식 섭취 및 소화가 어려운 환자나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특수 식품을
말하며, 매년 5~10%씩 시장성장률을 보이고 있음
SK케미칼, 프리미엄 백신시장 첫 ‘출사표’
-SK케미칼은 올 하반기 대상포진 예방백신을 출시할 계획이며, 또한 자궁경부암과 수두 등
5가지 프리미엄 예방백신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
-현재 국내 대상포진 예방백신 시장규모는 800억원대로 미국 머크(MSD)가 개발한
‘조스타박스’가 유일한 제품, 하지만 SK케미칼이 대상포진 예방백신을 내놓을 경우 다국적
제약사의 독점구조가 11년만에 깨지게 됨
-SK케미칼측은 국내 대상포진 예방백신시장을 먼저 공략한 뒤, 향후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도 뛰어든다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