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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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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세계 택배 40% 차지...

조회수 1704날짜2017-04-11

▶중국, 전세계 택배 40% 차지 
-중국의 택배 운송량 규모가 전세계 점유율 40%를 넘어서며 1위를 차지
-연 4조위안(약 650조원)을 넘어선 전자상거래의 빠른 확산을 통해 타 산업보다 택배시장이 고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
-택배산업 확대로 물류 거점도 빠르게 늘음, '10년 10만명당 4.8개였던 물류센터의 수는 2016년 15개로 3배 이상 증가
-중국 우정국 자료에 의하면 주요도시간 72시간 준수율이 2년 연속 개선
-유효 클레임건도 4년 연속 감소, 향후 택배 산업이 중국의 새로운 경제 발전에 필수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 기대


CU, 물류법인 세워 택배서비스 차별화
-28일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독자 택배 서비스인 ‘CU포스트’를 내달부터 시작

 (이를 위해 물류 법인 BGF포스트 설립)
-BGF포스트의 물류 배달은 CJ대한통운이 그대로 맡음
-실제 편의점의 94.2%가 택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월평균 이용 건수는 113만여 건에 달함
-기존에는 GS25와 택배 서비스를 일원화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독자적인 택배서비스를 실시하면서

  GS25와 다른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
-또한, 소셜커머스(티몬)과의 협업을 통해 집으로 택배를 받는 대신 CU편의점에서 24시간 픽업이 가능,
생활밀착형
 서비스는 매출이 많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집객효과를 얻을 수 있음


제약, 유통업체 의약품 전자상거래 시장 격돌
-현재 의약품온라인시장은 한미약품의 온라인팜이 월 2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며 업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대웅제약 더샵이 월 180억원 가량 매출을 올리면서 2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음
-이처럼 전자상거래 시장은 제약사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의약품유통업체가 입점한 형태였다면
  반대로 온라인업체와 의약품유통업체가 협력한 모델인 유팜몰이 있음
-그 동안 타 의약품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입점 의약품유통업체와 갖가지 사안을 놓고 갈등을 일으키면서
  잡음이 발생했다면 유팜몰은 이들이 주체가 된 만큼 보다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


한미약품, 복제약 독점권 최다 확보
-복제약 독점권은 오리지널 신약의 특허를 깬 후발의약품에 독점 판매 기간을 부여해 주는 제도,
  그 중 한미약품은 6건으로 가장 많은 독점권을 받음
-오리지널약에 대한 특허도전에 적극적인 업체에 시장 선점 기회를 주겠다는게 제도 도입 취지
  (만약 특허소송을 제기한 국내사들이 최종 승소시에는 9개월 동안 독점 기간을 받을 수 있음)
-대체로 의약품은 보수적인 복약 패턴을 보이기 때문에 시장 선점은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게 됨으로 많으로
  독점권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