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당일 택배 서비스 런칭
 -GS리테일의 자회사 ㈜CVSnet의 편의점 택배 포스트박스는 ㈜핫라인퀵과 손잡고 ‘당일택배 서비스’ 론칭
 -‘당일택배’는 1박 2일 이상 소요되는 기존 택배보다 빠르고 2~3시간 내 배송이 완료
 -퀵서비스보다 알뜰한 비용(최저 6천원)으로 배송 가능한 신개념 서비스
 -고객이 당일택배를 등록하면 2시간 이내에 점포를 방문해 상품을 집하하고 배송을 진행
 -서울 모든 지역에 고객이 등록한 시점부터 4~7시간 사이에 배송이 완료되도록 시스템을 구축
 -편의점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퀵서비스만큼 빠르게 배송할 필요는 없지만 당일에 자신이 원하는 곳에 
  물품을 전달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당일택배’를 론칭하게 되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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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사업 확대
-문영표 롯데쇼핑, 롯데마트 고객본부장을 택배사업본부장으로 영입해 롯데마트와 연계 강화가 예상됨
-사업부분은 크게 택배, 물류, 글로벌 사업부분이며 앞으로 택배사업에 주력할 것이라는게 업계의 설명
-지난해 택배사업에서 5,196억원의 매출을 달성 했으며 전체 매출의1조 6,325억원 중에서 31.8%를 차지함
-앞으로 계열사의 택배물량을 바탕으로 택배사업의 외형을 키워나간다는 전략
-현재 택배물량 중에서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수주한 물량의 비중은 7~8% 수준으로 그룹 물량 확대 예상 
 

야마토운수, "당일배송 서비스 폐지 검토"
-일본 최대 택배사인 야마토운수는 대형 아마존재팬으로부터 위탁받은 당일배송을 폐지하는 방안 검토 중
-아마존재팬은 당일배송 서비스를 배송료 514엔(약 5,200원)에 제공 중
-이는 야간에 집중돼 운전사의 부담이 가중 됐고, 일부 할인운임을 적용하면서 수익에도 악영향을 미침
-한편 야마토운수는 온라인몰 물량 급증으로 지난해 총 배송 물량이 19억 개를 넘으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

CJ제일제당, ‘엔 그리디언트’로 18조 화장품원료시장 공략
-친환경 화장품 원료 브랜드 엔 그리디언트_내추럴(Natural)의 ‘N’ 원료를 뜻하는 인그리언트로 
 18조원 규모의 글로벌 화장품 원료시장 공략에 나섬
-CJ제일제당은 해외 업체를 대상으로 인지도를 올리고 유럽, 미주 등 서구권 원료 시장 진출 가속화
-지난해 시제품, 올해 본 생산이 시작되며 물량도 안정적으로 확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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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이어 백제약품 매출 1조 돌파
-지낸해 지오영이 전년 대비 19.7% 성장한 1조2,075억원을 기록
-백제약품이 1조249억원(전년 대비 16.68%)을 기록, 두 번째로 1조원 매출 돌파
-이어서 쥴릭파마코리아가 8,894억원(25.80%), 지오영네트웍스 7,054억원(13.01%), 
  온라인팜 6,357억원(5.86%), 비아다빈치 4,752억원(8.68%), 복산나이스 4,489억원(42.69%) 
  인천약품 4,113억원(18.43%), 티제이팜 4,044억원(11.66%)을 기록, 의약품유통업계에 대형화 심화

 

제약업계, 매출 1,000억이상 초대형 블록버스터 3품목 배출
-지난해 제약업계에서 연매출 1,000억원 이상인 초대형 블록버스터 품목이3개 출시된 것으로 집계
-동아제약의 ‘박카스’가 2,123억원으로 단일품목 최대 매출 기록, 유한양행 ‘비리어드’와 제일약품의 
  ‘리피토'가 1,300억 이상의 매출달성
-동아제약의 박카스는 지난 2011년 7월 일반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이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중으로, 2013년 1,639억, 2014년 1,865억, 2015년 2,009억, 지난해 2,122억을 기록, 2015년 대비 5.6% 성장
-한편 광동제약의 '비타500'은 지난해 903억 6,500만원을 기록, 매출 1,000억 고지 등극에 접근해 있다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