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로지스" 국내 유일 8년 연속 A등급 이상 유지
<2023년 B2B부문 4년 연속 A+등급
획득>
국토교통부가 2023년 최고 수준의 택배서비스를 제공한 업체를 발표했다. 평가는
일반택배 업체 14개와 기업택배 업체 9개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평가 항목은 고객 응대의 친절성·적극성, 배송의 신속성·안정성과 종사자 보호 수준 등이다
용마로지스는
국내 유일 8년 이상 택배서비스평가 A등급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며,
‘2023년 택배서비스평가’ A+등급을 받으며 4년간 A+등급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택배/소포 서비스평가는 종사자 및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해오고 있으며 한국능률협회플러스가 평가자료를 수집하여 각 사 기초 평가자료(배송률, 화물 사고율 등)와
전문평가단(C2C 100명, B2C 200명)의 평가 종사자(택배사 당 30명) 설문조사 등으로 진행됐다.
2023년 평가는 개인 대 개인(C2C)과
기업 대 개인(B2C) 택배서비스를 하는 일반택배 업체와 기업 간(B2B)
택배서비스를 하는 기업택배 업체로 구분돼 진행됐다. 일반과 기업택배를 모두 제공하는 곳은
중복 평가를 받았다.
평가 항목은 2개 영역으로 나뉘는데 먼저, 과정품질 영역에서는 고객 응대의 친절성·적극성 등을 평가하였고 다음으로 결과품질 영역에서는 배송의 신속성·안전성과
종사자 보호 수준 등을 평가하였다.
기업택배 분야에서는 ‘경동∙합동’에 이어서 ‘용마로지스’가 A+등급으로
평가를 받았고, C2C부문에서는 ‘우체국’이 A+등급, B2C부문에서는 ‘CJ대한통운’, ‘우체국’이 A+등급으로 평가를 받았다
용마로지스는 ‘특화된 물류 서비스를 통한 H&B 글로벌 SCM 리더’라는 2025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KGSP 시설 추가 확보와 IT 인프라개선을
통해 물류운영 전 부문의 정온관리를 시스템화하여 차별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높은
성장세에 따른 매출 확장 및 분류능력 제고를 위해 신허브센터를 건립에 대한 투자를 진행 중에 있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노동환경을 만들고자 관계사간의 안전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는 경영 철학을
반영하여 안전품질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ISO45001 인증을 취득하였다. 이를 통해 안전에 대한 엄격한 표준을 준수하고 있음을 입증하였고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관인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 선정서를 수여 받았다.
또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그룹사와 지역 약사회와 협업하여 폐의약품에 대한 보관, 운반, 처리 프로세스를 공동으로 구축하여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 파괴와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식약처와
함께 폐마약류의 처리 프로세스를 공동으로 검토하는 등 환경을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사랑의 열매 착한일터
사업에 가입하여 어려운 환경의 이웃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인 장애인 고용 촉진 등 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년 택배서비스평가 결과 B2B부문 A+ 평가를 획득한 용마로지스의 관계자는
“택배서비스
평가 결과 용마로지스가 갖고 있는 약점 영역을 보완하기 위해 고객사와 배송처의 편의를 개선하고자 택배 차세대 배송시스템 개발과 모바일 시스템, 온도관리 인프라 개선 등을 통해 고객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당사가 갖고 있는 물류 서비스의 강점을 더욱 차별화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